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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 가치와 긍지를 확인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얻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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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봉사자
2018년11월-유영 봉사자
- 관리센터
- 마한노인복지센터
- 봉사자
- 유영
- 년월
- 2018-11
- 작성일
- 2018-11-13
- 조회수
- 9399
○ 봉사장소 : 마한노인복지센터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25회 100시간(총 485회 1956시간 0분)
![이달의 우수자원봉사자[유영봉사자 인터뷰]자원봉사자는 멀리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명:유영 봉사장소:마한노인복지센터 봉사분양:급식지원등 봉사횟수 및 시간(10월):25회/100시간](/boardImageView.do?savename=20181126_135236_564.jpg)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고등학교 동창 중에 한 친구가 매일 도시락 배달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매일 도시락 배달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모습이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친구를 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농촌에서 가족도 없이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사회인 줄 알았는데 자기 힘으로 따뜻한 밥 한 끼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마한노인복지센터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일 3가지의 반찬, 국, 밥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주 1회 밑반찬 4가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조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도시락이 없으면 식사를 제대로 못 하시는 어르신들 걱정에 하루도 빠짐 없이 쉬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가끔은 며칠 쉬면서 장기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도시락 배달을 하고 오신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이 반찬이 참 깨끗하고 맛있다고, 매일 이렇게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말해주실 때마다 많은 힘이 되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
A. 자원봉사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막연하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내 주변부터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25회 100시간(총 485회 1956시간 0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고등학교 동창 중에 한 친구가 매일 도시락 배달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매일 도시락 배달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모습이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친구를 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농촌에서 가족도 없이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사회인 줄 알았는데 자기 힘으로 따뜻한 밥 한 끼 챙겨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마한노인복지센터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일 3가지의 반찬, 국, 밥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주 1회 밑반찬 4가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조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도시락이 없으면 식사를 제대로 못 하시는 어르신들 걱정에 하루도 빠짐 없이 쉬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가끔은 며칠 쉬면서 장기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도시락 배달을 하고 오신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이 반찬이 참 깨끗하고 맛있다고, 매일 이렇게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말해주실 때마다 많은 힘이 되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
A. 자원봉사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막연하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내 주변부터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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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강우식 (2018-11-26)
사회공헌 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대단 합니다
이정훈 (2018-11-26)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아요~~지금처럼 쭈~욱 따뜻한손길로맛있는반찬만들어주세요^^화이팅입니다♡♡♡
김동훈 (2018-11-27)
참 좋으신 분의 좋은 글을 읽고나니 제 마음도 힐링되는것 같아요^^
김태용 (2018-11-27)
유영님 11월 우수 봉사자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봉사 쭈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keep going~
강진숙 (2018-11-27)
맘이따뜻해서인지 그 도시락을 드시는분 몸과맘이 따뜻해지길 기도합니다
남승일 (2018-11-28)
봉사자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따뜻하네요 건강 두 챙기세요 그래야 오래 하실 수 있으시 잖아요 감사합니다.
김원중 (2018-11-28)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 많은 걸 배웁니다.
유재원 (2018-11-29)
마음이 따뜻해지내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최현섭 (2018-11-29)
선생님께아낌없이박수를보냅니다!
최현섭 (2018-11-29)
선생님께아낌없이박수를보냅니다!
권재호 (2018-11-30)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박찬빈 (2018-12-02)
짝짝
전상영 (2018-12-02)
항상 건강하세요
정글샘 (2018-12-04)
아름다워요 세상을 숨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수 (2018-12-04)
남을 돕는다는게 사실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귀찮고 바쁘다는 핑계로요 그런점에서 대신 너무 감사합니다.
유정 (2018-12-05)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네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김순옥 (2018-12-05)
본받고 싶네요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김용재 (2018-12-06)
이 세상이 '유영'님 같은 분들 때문에 살맛나는거지요^^~ 수고와 헌신에 격려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이광경 (2018-12-06)
좋은 일 하십니다^^
주홍기 (2018-12-07)
자원봉사활동이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고생이 많으십니다~~~
quanqingyu (2018-12-11)
정말존경스럽습니다~행복하세요^^
김보승 (2018-12-11)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종민 (2018-12-12)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민영녀 (2018-12-15)
이런분들이 계시어 세상은 살만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김진한 (2018-12-18)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지금처럼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봉사하시길....
추흥호 (2018-12-20)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선 (2019-02-08)
마음이 정말 따뜻한 봉사자님 이시군요.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전학명 (2019-04-07)
마음따뜻한 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