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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사진

▧▧봉사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봉사활동사진

“장애인 봉사는 이제 제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저는 소방서에서 콜센터 일을 맡고 있습니다.
소방서라는 특정한 단체이다보니 하루 24시간을 꼬박 일하고 하루를 쉬는 격일제의 일이랍니다.

하루 24시간을 전화기와 씨름하다 하루의 휴식은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저에게는
잠자는 시간이 더 많았지요..

하지만 언제인가 남자친구를 따라 경기도의 모 영아원에 봉사활동을 갖다가 영식이라는 뇌성마비
장애우를 만나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늘에서 저에게 내린 사명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하루를 정말 의미없이 보내는 듯한 제 일상에서 이제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거든요..

친구들은 영식이라는 장애우와 함께하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그때마다 저의 대답은
"아니..오히려 내가 그의 순박함과 깨끗함에 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참지혜를
 배우고 있어.."라는 대답이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장애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애우들에게서 알고보면 정말 배울 것이 많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한 점 부끄럼이 없으신가요?
봉사라는 것은 그저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해보세요..
그럼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답니다.

영식이에게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제는 저의 작은 소원이랍니다.
영식이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장애우들을 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장애우와 함께하는 세상..
우리가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