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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이호진 | 작성일 | 2012-06-01 | 조회수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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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족 봉사단과 다문화 가정이 한국자산관리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의 큰 후원으로 여수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85명의 적지 않은 인원수임에도 불구하고 사랑가족 봉사단의 김혜정 회장과 봉사단의 지도로 인해 출발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TV에서 보기만 하던 그곳을 직접 가기 때문일까?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가는 동안 마냥 설렌 표정이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 오병균 지역본부장은 “이런 국제행사에 다문화 가정들도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여수엑스포 관람권 및 간식, 점심, 차량까지 제공해 주었다.

여수세계박람회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아쿠아리움을 보기 위해 줄을 섰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사랑가정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도 예외 없이 3시간을 기다리며 아쿠아리움에 입장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소나기가 내려서 모두 비를 맞고 많은 관광객에 밀려 고생하였지만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는 순간 3시간의 고생은 바로 잊었다. 마치 바다 속에 들어간 것처럼 다양한 테마별로 꾸며진 곳에 고래, 물개,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연신 탄성을 연발하며 구경을 하였다.

구경을 하고 나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후원해 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조별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하루 일정을 마쳤다.
다문화 가정의 조세라(필리핀) 어린이는 “가족들과 함께 갔다 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들도 “한국에 와서 가족들과 경제적인 여건 등의 이유로 여행하기도 쉽지 않았었는데 사랑가족 봉사단 덕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고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가족 봉사단 가정 박상준 어린이는 “다문화가정 형과 동생들과 같은 조로 여러 체험관을 둘러보았다. 처음 서먹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마냥 즐겁고 후원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고마움을 느끼며 다음에 커서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온 다문화가정 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기다림이 힘들면 보람이 더 크다면서 짜증한번 내지 않고 밝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세 아이를 보며 비싼 입장권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여수엑스포를 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국자산공사에게 고마움을 전해달라”는 말도 전했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혹시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봉사단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잘 다녀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자산공사의 한국 가정 어머니도 비록 짧은 시간이라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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