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난파된 배의 난민들을 돕기 위하여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라는 구호아래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스프를 끓일수 있는 금액이 만들어졌던 사건을 시작으로 구세군 자선냄비가 시작되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1928년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추운 겨울이면 빨간 냄비를 거리에 걸고 서민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이 땅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왔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우리의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선냄비는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만들어 집니다.
금년 연말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뜻깊게 마무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봉사실적을 원하시는분은 VMS에 가입하시고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MS에 필히 가입하셔야 1365와 연동을 원하시면 연계 신청을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 확인증을 개인 출력이 아닌 서류로 직접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시면 발급해드립니다. [*담당 : 구세군한아름 여경옥 /010-2362-2938 또는 02-2691-8445]

※ 자원봉사희망자 정보는 신청자와 관리센터만 볼 수 있습니다.(로그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