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이용안내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관리 로고입니다.
세션만료 시간이 300초 남았습니다.
세션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아래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에 직접 참여, 문제해결에 기여하기도 한다.

언론보도

알림정보언론보도

알림정보Data of VMS

언론보도

[기사]보건복지부 자원봉사단체 '보듬회'의 하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22
조회수
1388

복지부 자원봉사단체 '보듬회'의 하루

 

"장애인복지 그 현장 속으로"

▲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따서 바구니에 담기 시작하는 어유지 동산의 토마토 아가씨!(넘 아름다우시죠...)
11월20일(토) 09시....민원주차장에는 교남 어유지동산(경기도 파주시 소재, 장애인근로시설)으로 봉사활동을 가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선남선녀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날씨는 약간 쌀쌀했지만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그마하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얼굴에는 웃음을 가득 머금고, 서로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며 3대의 봉고차에 몸을 싣고, 어유지 동산으로 출발했다.

11시 10분쯤 어유지동산에 도착하여 2조로 나누어 토마토순 걷기와 벽돌깔기 작업을 시작했다. 시설 담당자의 설명에 따라 우리는 일손을 바삐 움직였다.
▲ 구슬땀을 뚝뚝 흘리면서 토마토 순을 걷고 계시는데...옷이 흠뻑 젖었군요.
▲ 열심히 일하다보니 더워서 겉옷을 벗은 건지... 아님 근육을 자랑하고 싶으신건지???












▲ 벽돌깔기 작업을 위해 벽돌을 고르고 담아...
▲ 고른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깔고있는 분들~...












 

 

 

 

 

 

 

 

 

구슬땀과 같이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버리는 것 같았다....


장애인들에게 재활의 기회를 제공해서 최종적으로 독립된 삶의 터전(결혼까지..)을 일굴 수 있게 도와주는 어유지동산은 장애인복지의 완결편이라고 말씀하시는 강 前차관님의 말씀에 동감했다.

최일선의 복지현장에서 장애인복지의 나아갈 길을 몸소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돌아오는 발걸음이 훨씬 가벼웠다.

과천에 도착하니 5시쯤.....몸은 약간 피곤했지만 마음은 큰 부자가 된 것 같았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 前차관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수습사무관 8분)께서 참석하여
주셔셔 더욱 좋았다. 이 자리를 빌어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보듬회 행사에 참석하여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함께 가요...

▲ 모두 모여 기념사진...

출처: 보건복지부 뉴스(200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