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이용안내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관리 로고입니다.
세션만료 시간이 300초 남았습니다.
세션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아래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에 직접 참여, 문제해결에 기여하기도 한다.

언론보도

알림정보언론보도

알림정보Data of VMS

언론보도

재가 여성장애인에게 PC와 학습을 지원하여 세상을 만나는 창을 열어준다

작성자
중앙관리자
작성일
2009-04-08
조회수
1085

재가 여성장애인에게 PC와 학습을 지원하여 세상을 만나는 창을 열어준다

 

이를 위해,「여성부와 삼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6일 MOU를 체결하고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4월 6일 오전 11시 여성부 대회의실에서 삼성사회봉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가 여성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정부-민간 공동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과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정부와 기업, 민간 단체는 각자가 가진 역량으로 여성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했는데, 여성부는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e-희망날개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가 여성장애인의 방문 학습을 지속 지원하고, 삼성사회봉사단은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120명의 재가 여성장애인에게 PC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대상자의 선정 및 생활 밀착형 지원체계 운영 등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성부 및 삼성을 비롯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가 여성장애인에게 사회적응력 향상 및 자립기반이 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가 여성장애인이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능력을 계발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사회를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본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은 오는 5월부터 본 궤도에 오를 예정이며, 본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재가 여성장애인 또는 여성 멘토 봉사자는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 시스템 홈페이지(www.vms.or.kr)를 참고하여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성부는 지난해부터 재가 여성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하여 '여성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e-희망날개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80명의 재가 여성장애인에게 PC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방문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총 200명의 재가 여성장애인이 학습보조 등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었다.

특히, 여성부는 학습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여성장애인에게 교육용 PC 및 학습 멘토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들의 기초학력을 제고하고 생활자립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