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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월-김영자 봉사자

관리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
봉사자
김영자
년월
2018-02
작성일
2018-02-28
조회수
6934
○ 봉사장소 :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 작업장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18회 126시간

이달의 우수자원봉사자 [김영자봉사자 인터뷰] 많은사람들이 봉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성명:김영자 봉사장소: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 봉사분야:업무보조 봉사횟수 및 시간(1월):18회/126시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2009년 단구동 주민센터 소개로 현재까지 계속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다른 사람들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돈은 없지만 몸이 움직이고 눈이 잘 보이기 때문에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장애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습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장애인들이 하기 힘든 세밀한 작업을 맡고 있고, 장애인들이 작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하기도 합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특별히 없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제가 봉사하는 기관이 올해 이전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전을 하게 되면 교통편도 마땅하지 않고,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져 현재 봉사하는 기관에서 계속적으로 봉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 봉사지 주위에 또 다른 장애인시설을 물색하여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
A. 봉사자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 봉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댓글15

  • 문인자 (2018-03-19)

    행동으로 옮긴다는게 쉽지는 않은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봉사하신 분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는 아직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저도 다시 각성 해야 겠네요 주위를 둘러보고 제가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꼭 도움이 돼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김선영 (2018-03-25)

    봉사는 실천이지요. 작은것부터 마음을 나누것. 실천이 결코 어려운것이 아님을 알아갑니다.

  • 박주현 (2018-04-16)

    존경스럽습니다.

  • 강숙자 (2018-06-29)

    돈(물질)을 가져야만 할 수 있는 것이 봉사가 아니다. 이분처럼 내게 허락한 것을 이용하여 장애인 작업장에서 세밀하게 도와주시는 분은 봉사를 실천하는 참 어른입니다. 건강하세요. ~~♡

  • 정인애 (2018-07-04)

    정말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 전현지 (2018-07-09)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눔과 베품이 무엇인지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할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박준섭 (2018-07-22)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멋지시네요. 봉사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 박하솜 (2018-09-10)

    정말 대단하신것 같고 너무 멋지세요. 저도 그렇게 멋진 삶을 살고 싶어요 겉만 번지르르 한게 아니라 함께나누며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저에게 멋진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승연 (2018-12-27)

    멋있으셔요!!!!본받아야겠어요

  • 김미선 (2019-02-08)

    대단하고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강영희 (2019-03-26)

    멋지세요^^*봉사의 마음만 있지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 볼까 합니다.

  • 김인숙 (2019-04-24)

    대단하시다는 말로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연세와 무관함이 마음을 나누는 정입니다. 마음만은 매번 봉사를 해야지 하면서 이것저것 시간 따지며 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김영자 봉사자님을 보고 배우면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신철호 (2019-05-25)

    자극받고 갑니다.

  • 황예진 (2019-09-16)

    우리 엄마 이렇게 봉사하는줄 몰랐는데 우리엄마 눈도 잘 안보이는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다른사람도와줘서 고마워요 엄마 제가 저희 아들들데리고 다음에 한번 갈께요 동생들이랑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서영배 (2023-03-10)

    어르신 ~ 최고셔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