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장소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9회 27시간 0분 (총 273회 755시간 0분)
Q.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
2005년 10월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친구의 권유로 시민들이 함께 지역축제(태백제)를 참여하게 되어 협동줄넘기를 하였는데, 연습하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하였습니다. 연습하면서 알게 된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셨던, 3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오영희씨의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가정주부가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봉사하기란 쉽지 않지만, 9시부터 12시까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안내봉사를 일주일에 두번하는데, 어르신들께서 너무 고마워하시어 매우 즐겁고 보람됩니다. 다른곳에서 봉사할때도 느끼는 것이지만, 작은 손길과 배려가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것 같아 아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제가 속해있는 자원봉사단체 전기사랑여성모임에서는 태백병원에서 안내도우미로(보호자 없이 혼자 오시는 어르신들 보호자 역할과 처음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병원안내), 태백역에서는 격주 토요일마다 태백시 홍보 및 안내봉사, 황지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는 매주 목요일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및 독거노인 생필품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과 위험요소 신고활동을, 시민경찰로써 관내 순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지금은 아이들이 컸지만, 예전에 아이들이 어리고, 또 아플때도 봉사를 나간적이 있어요. 그때는 옆에 못있어준것이 마음 아플때도 많았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제 체격이 조금 약한 편인데 몇몇 분들이 그 마른 몸으로 무슨 봉사를 하냐고 하는데 그런말이 제게는 무척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보기보다 건강한 편이어서 열심히 봉사활동하는데 지장 없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적어주세요.
현재 황지제일라이온스클럽 간사 일을 보면서 봉사단체 3곳에서 봉사활동을 연계하고 있지만 봉사활동도 하며 일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간이 되고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하는데 지장이 없는 한, 체력닿을때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있다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병원봉사를 할때 저희가 월급을 받는 줄 알고 너무 무례한 언행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그럴때는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봉사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면 힘이 나서 더욱 즐겁게 봉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