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장소 : 한울타리돌봄놀이터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19회 71시간 0분 (총 80회 270시간 20분)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고 느껴요!”
Q1.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
A. 저의 꿈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흥미를 느낄 소재들을 파악하는 것, 거리낌 없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들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 경험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곳이 한울타리 돌봄센터였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2. 자원봉사활동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믿음을 제일 중요시했습니다. 돌봄센터 아이들이 저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편해하는 아이가 있다면 섣불리 다가가기 보다는 충분히 시간을 둔 뒤 천천히 다가가는 노력을 했습니다. ‘내가 먼저 아이들을 믿음으로써 아이들도 나를 믿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Q3.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돌봄센터 아이들끼리 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관찰하고 개입하며 아이들의 활동을 지지하는 것이 주로 제가 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이야기를 통해 관심사를 주고받고 공감하며 신뢰감을 쌓아갔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믿고 게임을 하자고 하거나 자신들의 경험들을 이야기하러 다가올 때면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뿐만아니라 가끔 아이들이 좋아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아이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곤 하는데 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활동을 재밌고 흥미롭게 임하면 보람차고 기쁩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가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 같아 무엇보다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Q4.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초등학교 1~4학년 나이대가 가장 많기 때문에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놀기 좋아합니다.
돌봄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심한 장난을 치거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번은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저에게 의자를 던지려는 행동을 취해서 굉장히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돌봄선생님의 중재로 원만한 마무리가 됐지만 제가 부족했던 점은 없었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된 일이었습니다.
Q5.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A.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하게 이어온 봉사활동이지만 항상 봉사할 때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뿌듯했고 봉사활동 자체만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돌봄센터뿐만 아니라 제가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더 나은 모습과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Q6.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있다면?
A.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가끔 자원봉사자들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단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봉사자들끼리 배우고 격려하고 서로의 동기부여가 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더욱 흥미로운 봉사활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