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장소 :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19회 147시간 (총 35회 216시간 50분)
“사람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있을 때 가장 빛납니다!”
Q1.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
A.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봉사 경험이 없다는 사실은 항상 저를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학과에 재학 중이냐, 봉사 시간을 많이 채웠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고개를 숙여야만 했습니다. 질문을 던지신 분들께서는 기대가 가득한 표정에서 실망한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고, 사회복지 현장의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2. 자원봉사활동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저의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자존감 향상, 또 하나는 사회복지 현장 경험입니다. 그래서인지 혼란스러운 날에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것이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내리는 비가 무거워 고개를 숙인 날에도 이 순간을 생각하면 별로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Q3.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제가 활동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돌봄교실’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있어주는 활동입니다. 노래 부르기, 밥 먹기, 책 읽기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는데, 그 중에서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칼싸움 놀이가 가장 재밌습니다. 어린 시절, 이루지 못했던 ‘바람의 검심, 주인공이 되고싶다.’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인데요. 기술을 쓰면 재밌습니다.
Q4.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봉사활동 중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를 때 무력한 느낌이 들어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Q5.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A. 봉사 초기에는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목적이었던 터라 내년 겨울부터는 다른 분야에 도전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저를 많이 필요로 한다고 느끼게 되어 계속 남아 있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있을 때 빛난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별이 되고자 합니다.
Q6.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있다면?
A.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끼리 소통이 더 잘된다면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