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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봉사자 3만명 상해보험 가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3-23
조회수
1288
자원봉사자 지속적 활동여건 마련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 김득린)는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활동 인증관리DB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32만명중 연 8회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중인 봉사자 3만명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이에따라 자원봉사자가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고, 또한 신규회원 확보에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3월 현재 자원봉사실적 인증관리 DB에 등록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중 정기적으로 1회이상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현재 23만3천명에 달한다.

자원봉사 상해보험 가입대상자는 주로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분야, 기업의 사회공헌활등 관련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1년 11월부터 시작된 사회복지 자원봉사는 오는 2008년까지 자원봉사자 1백만명 활동을 목표로 전국의 각종 사회복지시설과 재가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연대강화와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 사회복지협의회 정영철 02-7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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